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사용하는 다양한 삶의 재료들 - 무료 사주 및 꿈해몽 모음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사용하는 다양한 삶의 재료들


    갑자기 문득 떠올랐다. 나에게는 어떤 재료가 있을까? 내 내면속 깊은곳에 가지고 있는 인간 삶의 재료들을 어떤형태로 바꿀수있는 재능이 있을까?

    각자 사람들은 자신만의 가공법을 통해 살아가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만들어낸다. 대체적으론 그렇다. 인간 세상의 삶에서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재료를 만드는 순간 인간은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 된다. 단지 사람이 필요로하는 물질적 재료를 만드는것보다도 다양한 재료들의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인간적인면을 가진 재료를 위한 삶, 과연 물질을 위한 재료를 위한 삶인가. 


    오늘도 나는 노트북이라는 재료를 통해 내가 가진 언어 능력과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이라는 재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모아 글을 쓰고, 인터넷 이라는 창 안에 글을 쓰고있다. 이런 재료들은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과 지식이라는 재료들 


    나는 어떤 재료들을 만들수 있을까?
    사람들이 사랑하고,자주 이용할 수 있는 재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과연 이 문제는 얼마나 깊은 고뇌와 다양한 재료들을 복합체로 만들면 나올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생긴다.


    삶의 재료는 다양하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재료. 나를 힘들게 하는 재료. 세상사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순간이 기쁠수도,화날수도, 있다. 희노애락의 삶 이라는 여행을 따라 한발자국씩 그냥 걸어가본다.


    오늘은 그냥 주저리주저리 생각나는데로 글을 쓴다. 

    생각나는데로 그냥 하고싶은 말 이리저리 말의 앞뒤가 안맞을지언정 그냥 글을 써본다. 내 언어 구사력은 나쁘지 않은 편인거 같지만 실상 글을 쓰다보면 단어의 한계를 느낀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단어가 떠오를지 않을때면 답답하기 짝이없다.

    이것도 하나의 재료이다. 재료를 모으는 삶을 살자. 재료가 모여 도구를 만든다. 도구를 만들어 나만의 세상을 일군다.


    과연 그대는 오늘 무엇의 재료를 모으고 획득할것인가?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처음 접했떤 rpg 게임인 리니지를 하다보면 셀로브라는 거미형태의 괴물이 있다. 그 괴물을 레벨 15인 왕자가 잡을경우 셀로브의 발톱을 뱉어내게 되는데 그 셀로브의 발톱을 가지면 말하는섬의 스승인 군터라는 사람에게 가야한다. 그 발톱을 가져가면 장검을 준다. 이 셀로브의 발톱이라는 상징성은 레벨15의 왕자나 공주에게는 한단계 성장의 상징성을 의미한다. 

    이처럼 게임도 현실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 재료를 모아서 나에게 어떤 상징성을 의미하는 도구를 만들어 성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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