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 피해 직관적 사고를 가지는방법 - 무료 사주, 신년운세, 토정비결 무료 사이트 추천 꿈해몽 모음

     

    성공한 사람은 실물보다 커 보인다.

    사람은 자신이 관심있는 것만 본다.

    길가에 10원 자리가 떨어져 있을때 그것을 줍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한다. 그만큼 10원의 가치가 추락했다는 이야기지만, 어쨋든 우리는 동전의 크기를 한눈에 파악한다.

     실물 크기의 10원을 그려놓고, 그 옆에 실물 크기의 100원을 그려보자. 동전을 보지 말고 감으로만 그려야 한다.

     

    본질을 보려면 선입격을 버리고 객관적을 보라

    10원의 지름은 18밀리미터, 100원은 24밀리미터다. 오랜 기간 자주 사용해 왔는데도 동전 크기를 정확히 그릴 줄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의 지각이나 감각기 그 무엇보다도 신뢰하기 어렵고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문제를 인식하는 데는 반드시 이 지각과 가막기관이 필요하지만 너무 자신만만하게 믿었다가는 잘못된 결과를 불러오기 쉽다. 사람의 오감 중의 하나인 시각은 전체지각의 70퍼 센트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그 외의 감각기관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은 시야에 자료가 들어오면 필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순식간에 나누어 선택하게 된다. 

    흥미롭다고 느끼는 자료만 정보로 지각한다는 뜻이다. 다른 감각은 통해 자료를 볼대도 자신의 기호나 가치관,선입관 등을 통해 한 번 걸러내어 받아 들이는 경욱 ㅏ많다.

     

    그렇게 해서 상대방의 겉모습에 마음을 뺏가기거나 외모나 직업,직함만 보고 처음만난느 사람을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 호감을 느끼면 상대방의 좋은 점만 보인다.

    특히 한창 열애중인 남녀는 서로의 외모뿐만 아니라 옷 차림과 말투, 태도까지도 좋아보인다. 흔히말하듯 눈에 콩깍지가 씌는 것이다.

     

    • 싫어하는 상대는 모든 모습이 추하게 보인다.

    이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 성공한 사람은 실물보다 크게 보인다

    정치가나 배우,인기 가수 같은 성공한 사람을 실제로 보았더니 생각보다 체격이 작아서 놀랐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권위에 약하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어느 정도 가치가 높은 것을 무조건 발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이를 '위광 효과'라고 하는데 저눈가나 비평가가 한 말이라면 틀림없다고 확신하는 경향을 말한다.

    하지만 요점에서 벗어난 말을 하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지식인도 많다. 이름난 사람이라고 해서 쉬벡 믿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선입관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사물을 바라봐야 본질이 보이는 법이다.


    고정관념을 깨뜨려라

    '가랑이 사이로 세상을 보라'

    우리는 어떤 상황에 닥쳣을 때 과거에 겪은 경험이나 지식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그렇게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다음에 같은 종류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의 뇌는 사고의 절약을 꾀하느라 비슷한 방법으로 처리하려 든다. 

     

    당신은 어떤가?

     

    똑같은 풍경도 관점을 바꾸면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미국의 심리학자 O.H 모러는 과거에 경험한 문제 해결 방식에만 집착하는 현상을 '경직된 심리 상태' 라고 설명하며, 그런 심리 자세가 한번 생기게 되면 자유로운 사고를 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사람은 단 하나의 해결방법이나 관점에 익숙해지면 사고회로가 굳어져 일이나 인간관계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정체하게 된다. 북잡한 문제에 부딪혀도 해결할 방법을 쉽게 찾지 못하고 허둥댄다. 이럴 때는 '관점 바꾸기' 를 해보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다.

     

    '관점 바꾸기'란 대상을 파악하는 방법을 바꾼다는 뜻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중 '가랑이 사이로 세상 보기' 가 있다. 우리가 언제나 사물을 보는 높이는 지상 1.5~1. 8미터 높이다. 상체를 굽혀 가랑이 사이로 보면 시야의 높이가 50센티미터 정도로 이동하게 된다. 게다가 위치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땅이 뒤 바뀐다.

    그렇게 해서 보면 평소에 익숙하던 관점에 변화가 일어난다.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한 영감이 번쩍 떠오르기도 한다. 더구나 이처럼 평소와 다른 자세를 취하면 뇌에 자극을 주어 멀리속이 개운해지기도 한다.

     

    '일본 3경' 으로 손꼽히는 '아마노하시다테'를 가랑이 사이로 올려다보면 하늘에 다리가 놓인 듯이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이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기의 좋은 예다. 이처럼 단순한 자극이 영감을 번뜩이게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늘 하던 방법으로도  안 될 때는 바꿔라 

    여기서 문제를 하나 풀어보자.

    뜨거운 공기는 가벼워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무거어 아래로 내려간다. 그런데 주위의 기온보다 공기가 차가운데도 그 공기를 이용해 물건을 위로 쉽게 들어오리는 때각 있다. 어떤 경우일까?

     

    관점을 조금 바꿔서 생각해보기 바란다.

    답은 간단하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것을 들어 올릴 때나 바다 깊은 곳에서 해조류나 어패류 등을 채취할 때다.

    물속에서는 공기 온도가 아무리 낮아도 물보다 무겁지 않다.공기 에 대한 문제라서 오로지 기체의 속성만 생각했을 것이다. 물속 공기와 물 무게의 관계는 아예 머릿속에 떠오르지도 않았으리라. 이렇듯 난관에 봉착했을 때야 말로 관점을 바꾸어 사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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