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이야기
유행을 따라가는 심리, 밴드왜건 효과
혹시 대중적으로 유행하는 옷이나 신발,화장품등을 보고 나도 모르게 구매하는 경험이 있지 않은가? 매년 마다 새로운 유행이 창조되고 모방되는 패션시장뿐만이 아니라, 광고와 사회,스포츠 그리고 경제시장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모든 곳에서 이런 상황이 매년 마다 일어나고 있다. 패션 업계의 한 예를 든다면 발렌시아가 트리플S 신발(발렌시아가 트리플S 를 비하하는건 아니다. 단지 대충의 반응을 뜻한다.) 이 처음 나왔을때 대중들은 등산화 같다,못생겼다. 무거워 보인다. 등 신발이 금액대가 100만원이 넘어가는 신발을 누가 신냐는 등 아주 혹평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패션의 선두주자라고 불리는 연예인 이나, 셀럽들이 입고 나오는 순간 이 반은응 순식간에 뒤집어지며, 신발을 구하지도 못하여 리테일가 100만원이 ..
2020. 5. 1.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