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매슬로우란 누구인가?

 

매슬로'(Abraham Harold Maslow, 1908 ~ 1970).

매슬로는 미국 출신의 인본주의 심리학자이다. '동기화 이론', '욕구위계이론'(hierarchy of needs theory)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매슬로의 부모는 교육을 받지 못한 유태계 러시아 이민자였다. 부모는 자신들이 교육을 받지 못했기에 자녀들에게 학교 공부에 열중할 것을 요구했다.

매슬로는 유태인이 없는 백인 학생들만 다니는 학교에서 외톨이가 되었고, 이 같은 유년기의 환경은 매슬로로 하여금 인간 내면에 대해 귀 기울이게 하며 인간 본성에 대한 긍정적, 전인적 이론을 잉태하게 만들었다.

그는 '자아실현'(self-actualization)이라는 개념을 앞세워서 인간의 잠재성에 집중하여 연구하고, 인간이 어떻게 하면 자신의 잠재성을 발현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였다.

출처 : 교육정책뉴스(http://www.edupo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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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매슬로의 욕구단계설(Maslow's hierarchy of needs)은 인간의 욕구가 그 중요도별로 단계 일련을 형성한다는 동기 이론 일종이다.

하나의 욕구가 충족되면 위계상 다음 단계에 있는 다른 욕구가 나타나서 그 충족을 요구하는 식으로 체계를 이룬다. 가장 먼저 요구되는 욕구는 다음 단계에서 달성하려는 욕구보다 강하고 그 욕구가 만족되었을 때만 다음 단계의 욕구로 전이된다.

 

 

1.생리적 욕구

생리적 욕구란 인간의 아주 원초적인 욕구이다. 먹어야하고 자야하고 번식을(?)-(이기적유전자에 따르면 인간은 DNA의 운반체라고한다) 해야한다. 언어라는게 발명되기전 인류는 이 욕구만을 가지고 살았지 않나 싶다.

생리적 욕구는 아주 최하의 욕구인것. 즉 욕구론적으로 봣을땐 생리적 욕구를 컨트롤하지 아니하고 절제할수없다면 지능이 낮은 사람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식욕,휴식,잠자리등 육체적필요로 인한 의식주에 대한 기본 욕구인 생리적욕구. 인류가 지구상에서 온전히 유지하며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 욕구라고 할수 있다.

2.안전 욕구

아마 지금 인류의 20%정도는 안전과 보호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다. 

안전과 보호의 욕구는 현 사회시스템에 의해 자본주의 시대에 접함으로써 생리욕구를 충족시킨후 자본에 대한 욕구를 당연히 갈망하리라싶다. 현 사회시스템에서는 자본, 즉 돈이 안전과 보호의 수단이지 않은가? 인류의 20% 이하는 현재도 매우 위험한 환경속에서 지내고있다. 아프리카,중국의 최하층,북한의 주민들..등등..  아직도 이런 욕구를 해결할수없는 사회적 핍박이 있는곳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주민들.

 

생리 욕구가 충족되고서 나타나는 욕구로서 위험, 위협, 박탈(剝奪)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불안을 회피하려는 욕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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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회적(애정) 욕구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지 아니한가.? 미국의 한 실험에서 5명의 신체건강한 남녀를 데리고 방안에서 식사,물만을 지급하고 커뮤케이션은 통제되지만 자기가 필요한 1가지를 각각 가지고 들어가도록 하고 사회적 차단을한 실험이 있었다. 72시간을 버티는 실험이였는데 48시간을 3명이 못버티고 1명은 60시간을 못버티고 1명만이 72시간을 버텼다.

과연 1명을 버틴 사람은 어떻게 버티었을까?

 

그 전에 다른 4명에 대해 알아보자. 3명은 남자 1명은 여자이였다.72시간을 버틴건 여자.

여자1명은 책을가져가고 남자3명은 펜과노트, 1명은 게임용큐브, 1명은 비디오카메라를 가져갔다.

남자 2명과 여자1명은 48시간을 못버티었다. 남자1명은 비디오카메라를 가져간 사람은 60시간을 버티었다.

책과 펜과 노트,게임용 큐브를 가져간 사람들은 이 방안에 세상속에 혼자라고 느끼는 고립감이 너무 심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그럼 비디오 카메라를 가져간 사람은 어땟을까?

혼자 이야기하고 대답하고 자기를 관찰하며 그런대로 버티었다고한다. 혼자안에 있지만 비디오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친구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48시간 이상을 버티었다.

 

마지막 72시간을 버틴 사람은 ? 

미술판과 미술용붓을 가져가서 72시간을 버티며 그림을 그리면서 그 동안의 자기안의 세계에 대해 집중하여 분출하며 자기 세계인 즉 미술그림안에 사람들으 그려넣으며 버티었다고한다.

이 실험을 통해 알수 있는건 자기 혼자만 있다는 고독감에 있는 사람들은 오래 버티지 못하였고 자기자신과 다른사람이 함께 있다는 사회적 유대감을 가질수 있는 사람이 오래 견디었다는건 . 즉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할수있지않을까?

 

가족, 친구, 친척 등과 친교를 맺고 원하는 집단에 귀속되고 싶어하는 욕구이다.

4.자기존중(존경) 욕구

요즘 SNS 상에서 어느샌가 부터인가 자존감이란 말이 많이 나돌고 있다. SNS 상에서 겉모습만을 보고 다른사람들의 화려함 속에 자기 자신도 어느샌가 그 SNS 세계에 빠져있지 않나싶다. SNS 가 발달하면서 이 4단계 욕구는 더욱더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삶, 화려하게 보여지고 싶은 삶, 남들과는 다른 삶, 이런 욕구를 아마 SNS 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할것이다. 

각자 본인의 일상이라고 생각하는 삶이 사실은 화려하지 않고 반대편인 어두운면을 내포하고있단걸 표현하지 않음으로써 각자의 포장을 쌓지만 하지 않나싶다. 물론 아니러한 경우도 있겠지만, case by case 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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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단체의 구성원으로 명예나 권력을 누리려는 욕구 .

1)내부적 요인: 자아 존중감,자율,성취 등

2)외부적 요인: 지위,신분,인정,관심의 대상

5.자아실현 욕구

이 단계는 아마 끝없는 도파민의 갈망을 가진 사람들일것임에 틀림없다.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은 명예 다시 쫓아 더욱 더 성장하려고 할수도 있고, 유명한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은 새로운 사업이나 자기가 성취한 분야 말고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하며 끝없는 성장을 갈망 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

자아실현의 욕구에 오게되면 1,2,3,4 단계의 욕구를 한단계씩 밟아 올라오지 않았나 싶다.

끝없는 성장만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중 인간만이 가질수 있는 특별한 욕구이지 아닐까 싶다. 

 

자기를 계속 발전하게 하고자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는 욕구이다. 다른 욕구와 달리 욕구가 충족될수록 더욱 증대되는 경향을 보여‘성장 욕구’라고 하기도한다. 알고 이해하려는 인지 욕구나 심미 욕구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어떻게 실현해 나가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