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따라가는 심리, 밴드왜건 효과 - 무료 사주 및 꿈해몽 모음

    혹시 대중적으로 유행하는 옷이나 신발,화장품등을 보고 나도 모르게 구매하는 경험이 있지 않은가?




    매년 마다 새로운 유행이 창조되고 모방되는 패션시장뿐만이 아니라, 광고와 사회,스포츠 그리고 경제시장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모든 곳에서 이런 상황이 매년 마다 일어나고 있다. 


    패션 업계의 한 예를 든다면 발렌시아가 트리플S 신발(발렌시아가 트리플S 를 비하하는건 아니다. 단지 대충의 반응을 뜻한다.) 이 처음 나왔을때 대중들은  등산화 같다,못생겼다. 무거워 보인다. 등 신발이 금액대가 100만원이 넘어가는 신발을 누가 신냐는 등 아주 혹평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패션의 선두주자라고 불리는 연예인 이나, 셀럽들이 입고 나오는 순간 이 반은응 순식간에 뒤집어지며, 신발을 구하지도 못하여 리테일가 100만원이 하던게 어느순간 200만원까지 치솟아 명품업자들에게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 준 신발이라고 볼 수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의도한것과는 다르게 자신도 모르게 대중을 따라가는 대중에 심리에 따라 선택하는것일까?


    치솟는 리테일가와 패션셀럽들이 신고나오며 대중들의 소비와 함께 사회적증거를 따라 사람은 "다른사람들도 모두 구매하려고할거야." 와 "패션 셀럽 같아보이겠지?" 라는식의 무의식이 뇌를 지배한후 구매하는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밴드왜건효과' 즉 우리나라 말로하면 '편승효과' 라고 한다.


    이 밴드왜건효과는 184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댄 라이스라는 서커스단 광대가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재커리 테일러 를위한 선거 운동을 벌이면서 시작된 것. (밴드왜건이라는 말으 원래 곡예나 퍼레이드의 맨 앞에서 대열을 선도하는 악대차를 이야기한다. )이 효과를 통해


    이 서커스단을 따라 행렬하던 대중들은 실제로 재커리테일러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실제로 대중은 자신의 확고한 의식이 없을시 대중을 따라가는 무의식적 선택을 보였다.



    자 이런 밴드왜건효과 (집단사고 라고도 한다)를 잘 이용해야만 하는 업종이 주로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교육계와 패션업계, 정치세력 등이  있다.




    집단사고, 밴드왜건 효과에 미치지 않으려면?

    자기만의 자아인식을 높여라 확실한 정보를 선택하여 자기가 스스로 결정하고,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태연자약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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